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또는 가상공간을 통해 업무 환경을 디지털화하고 있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인력을 보강하도록 지원하고 시공간의 제약 없이 업무를 가능케 하는 ‘디지털 전환’이 각광받는 이유다.
인공지능 및 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전문기업 레인보우브레인이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에 참가해 AI 기술기반 지능형 업무자동화 플랫폼을 통해 인사, 재무, 마케팅, 생산관리 등 기업 업무 전반에 걸쳐 활용 가능한 디지털 가상직원을 선보인다.
또한 게더타운(Gather Town) 오피스를 통해 현실 세계와 메타버스를 넘나드는 디지털 직원의 다양한 적용 모습을 선보이며, 지능형 업무자동화 플랫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체험공간에서는 음성합성시스템(TTS)을 적용한 디지털 가상직원의 업무 수행 프로세스와 상품팀, 홍보팀, 경영지원팀 등 다양한 부서에서 활용 가능한 업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플랫폼 체험 및 상담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사람을 도와 업무를 수행하는 디지털 가상직원 즉, 디지털 워커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며 분석할 수 있는 기술 수준에 도달하여 이미 상당부분 사람의 노동력을 보강하고 있다.
디지털 워커는 한가지 업무만 처리하지 않고 여러가지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화된 인력으로, 비대면 근무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사람의 업무를 돕는다. 또 휴먼 에러를 감소시켜 업무 정확도가 높다. 시공간과 휴먼 리소스의 제약이 없기 때문에 혁신적인 업무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한편, 레인보우브레인은 인공지능 및 RPA 전문기업으로,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RPA 솔루션을 활용하여 고객사의 업무혁신을 돕는 ‘지능형 디지털 워크포스’를 구현한다.
RPA 기획자, 프로세스 분석가, 개발자, 로봇엔지니어 등으로 구성된 업계 최고 수준의 RPA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80여개 고객사와 2,000여개 이상의 업무 자동화 사례를 보유하고 RPA 전사 확산 및 내재화를 통해 고객 유지율 90%이상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 : 인공지능신문(https://www.aitimes.kr)